[국악신문사 대표기자 김태민]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 경기협의회 안산지회 빈호준지회장 과 김영주본부장은 비가오고 눈이오고 낮이나 밤이나 강행군을 하고 있다. 13일 안산에서 출발하여 현재 대구를 향해 걷고 있다. 28일 개최지 확정 투표일에 부산 도착 일정에 맞추어 가고 있다.
빈호준지회장은 처음엔 다리도 아프고 몸도 무거웠지만 3일이 지나면서 몸이 적응이 되어 간다고 하며 지역을 지날때마다 국민 여러분들이 함께 응원해주시고 파이팅을 외쳐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걷고 있다고 하며 28일 꼭 유치가 확정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8일 국토대장정 일행 환영 행사를 준비중인 전국상임위원회 조동휘위원장은 두분의걷기 대장정은 현재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속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분들께 감동을 주고 있다며 28일 부산에서 도착하시면 환영식을 통해 시민과 함께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모델들과 준비중이고 마지막 코스 4km는 전국서포터즈들이 함께 단체로 걸으며 유치를 향한 열망을 더욱 뜨겁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28일 부산 맞이 행사는 부산중앙회 윤성진총무국장이 부산에서 열심히 준비중이고 윤성진총무국장은 두분의 수고에 작은 보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중이라고 정말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린다고 했다. 28일 부산 이름이 전세계에 외치길 바라며~
김태민기자 gugakpeopl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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