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대표기자 김태민]범시민서포터즈 해외협의회 막판 표심 잡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90여개국 범시민서포터즈 회장님들과 임원들이 단 한표라도 더 얻기위해 각 국가에서 간절함으로 뛰고 있다.
비록 정부와 기업들에 비해 드러나지않고 주목 받지 못 하지만 이번 부산세계박람회에 표심을 움직이고 다지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이분들의 활약으로 공식 지지를 표한 나라들이 다수고 비밀리에 지지를 약속한 국가도 상당하다고 한다.
마지막날 라틴아메리카 협의회 이동호회장님 일행은 6개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고 한국에서 가지고 간 37개의 상패와 상장을 각 국가 지도자들에게 수여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각 국가 상황에 우호적인 소식들을 전하며 이번 월드 엑스포는 꼭 부산이 유치될것이라고 응원의 말과 함께 홍보 사진도 전해왔다.
국내와 해외의 조직을 구성한 조동휘 조직총괄본부장은 90여개국 협의회에 새벽까지 연락을 주고 받으며 마지막까지 득표 활동을 독려하고 있으며 상황을 살피고 있다.
그는 이번에 해외에 90개국의 협의회를 구성한 것은 기적과 같으며 마지막 날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뛰고 계시는 해외협의회 회장님들께 정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 및 유치 활동을 하며 해외협의회 회장님들이 각 정부의 수장들과 깊은 인간 관계로 민간으로서 지원없이 홛동을 해 주시고 많은 나라에서 지지를 이끌어내는 등 정말 200% 역할을 훌륭하게 해 주시고 계신데 외부에 너무 주목 받지 못 하여 안타깝다고 이분들의 수고와 공로를 정부와 국민들이 꼭 기억하고 알아주셨으면좋겠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비용과 마음을 다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더욱 힘을 내어 꼭 유치 성공이란 결실을 거두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확정!!! 화이팅!
김태민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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