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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태산, 한가위 맞이 작은 음악회 개최
만능 엔터테이너 엄태산의 끝이 없는 음악 사랑
신한국기자 기사입력  2024/09/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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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엄태산  © 신한국기자


오는
915일 일요일 오후 4, 남양주시 사능에 위치한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무대에서 가수 엄태산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을 맞아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따뜻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엄태산은 우연히 드라마 주제곡을 부르게 되면서 얼굴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맨발의 청춘’, ‘로맨스’, ‘연인’, ‘아내의 반란등 수많은 드라마의 주제곡을 불렀다.

 

현재 엄태산은 가수 전영록 씨가 만들어준 첫사랑 슬픈이야기’, ‘보고 싶어요4곡의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타이틀 곡인 '첫사랑 슬픈이야기는 펑키락 장르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곡이다. 또한, 가수 전영록 씨와 함께 공연 및 방송 출연을 하고 있으며, 격주로 유튜브 전영록TV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엄태산채널을 통해 주 2회 수요일과 일요일에 실시간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작곡 및 편곡, 악기 레슨, 노래 레슨, 소극장 콘서트, 지방 행사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915일 가을 초입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오후 4시부터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 무대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유튜브 신한국TV를 통해 실시간 방송도 예정되어 있다.

 

  © 신한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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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부 국장 신한국
기사입력: 2024/09/10 [19:10]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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