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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사회공헌 활동 부평구 관내 초록별 풍물단 악기 지원
문화소외시설 찾아가는 공연 기부
서광일기자일 기사입력  2024/09/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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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사 인천=서광일기자]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2024 기부금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부평풍물교육 활성화와 사회복지시설 찾아가는 공연활동 사업에 선정되었다.


부평  풍물 교육 활성화 사업은 부평구 산곡동 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풍물교실 ‘초록별 풍물단’ 학생들에게 꽹과리, 징, 장구, 북, 소고 등의 풍물놀이 악기 200여 만원을 지원하였다. 

 

초록별 어린이 풍물단은 부평 산곡동 소재 초등학생들로 2022년에 창단되어 사물놀이와 풍물판굿을 전수하고 있다. 특히 이들 풍물단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평대로에서 개최되는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 초등부에 출전할 예정이다.


부평구 사회복지시설 찾아가는 공연으로는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단원들이 부평구 관내 요양원을 찾아가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운영한다. 공연 내용으로는 사물놀이, 북놀이, 부채춤, 경기민요 등 신나는 국악한마당으로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10월 중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매년 부평구 관내 사회복지법인 시설이나 단체 등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복지사업을 공모하여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사회공헌활동 지원으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지속적으로 부평 풍물교육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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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11 [18:51]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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