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극장(극장장 안호상)은 2012년 6월 14일(목) 자로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에 윤성주(여, 55세)를 임명하였다. 임기는 3년이다.

▲ 윤성주예술감독     © 국악디지털신문

윤성주 신임 예술감독은 후보자 등록을 통해 추천심사위원회 후보자로 추천되었고, 6월 11일(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승인을 거쳐, 6월 14일(목) 오전 9시 30분에 임명장이 수여된다.

국립무용단 단원, 국립국악고등학교 교사,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장, 최현우리춤원 회장 등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윤성주 예술감독의 예술적 역량으로 국립무용단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채용에 있어서 한 차례 진통을 겪고 재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만큼 국립무용단 선장으로서 윤성주 예술감독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