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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해금 독주회를 여는 해금 연주가 최은주
“시월의 어느 멋진 날, 해금 협주곡에 밤에 초대합니다.”
김태민기자 기사입력  2012/10/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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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9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최은주 해금 독주회가 열린다.
 
이번 독주회는 추계예술대학교 강호중 교수의 지휘로 청사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해금 협주곡으로 네 곡이 협연 될 예정이다. 독주회 최초로 한명의 협연자만으로 관현악의 형태로 이루어진 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김대성 작곡 ‘다랑쉬’를 시작으로 이정면 작곡 ‘활의 노래’, 조원행 작곡 ‘상생’, 송희승 작곡 ‘뿌리깊은 나무’가 한글날을 기념으로 위촉 초연된다.
 
 한편, 최은주는 주위에 소문난 연습벌레다. 제일 먼저 학교 연습실 문을 열고 가장 늦게 나가는 단골손님이라고 한다. 해금 연주가 최은주의 스승인 조운조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모든 일을 제쳐 놓고 오직 해금 음악에 매진하는 집념은 그를 유달리 돋보이게 합니다. 자기 음악 세계를 기어이 구축해야겠다는 숨겨진 당찬 의욕이 느껴집니다. 노력하는 연주자인 그의 연주 공력이 끊임없는 연습량으로 앞으로도 한없이 쌓여 갈 것임을 확신합니다. 나아가 대가의 길로 분명히 들어서게 될 날이 멀지 않은 곳에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또 “빼어난 연주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연주가가 되려면 대략 2만여 시간의 초기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만한 연습량을 갖게 되려면 그야말로 초인적인 의지와 노력이 뒤따르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본인이 곁에서 지켜 본 바 최은주 박사의 연습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는 사실 하나만은 분명하게 인정합니다. 이번 공연이 성공적일 것이라고 기대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음악학 박사인 최은주는 이화여자대학교 박사과정을 최연소 수석 입학 및 졸업하였으며 제14회 천안삼거리문화재 전국국악경연대회 금상, 제29회 난계국악경연대회에서 은상 등 수상한 바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단국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 출강하며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이며 한국국악교육학회 이사, 사단법인 한국정악원 사무국장, 유럽 및 중국 등 국내외 무대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 010-4227-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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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01 [17:54]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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