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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종개인 ‘경주개 동경이(東京狗)’ 천연기념물지정
김태민기자 기사입력  2012/11/06 [12:31]
‘경주개 동경이’는 <동경잡기(東京雜記)>,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등 옛 문헌을 통해서 경주지역에서 널리 사육되었던 개로 알려졌고 신라고분에서 토우로 발굴되는 등 그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크다. 현재 경주에서 사육되고 있는 경주개 동경이는 단미(短尾, 꼬리가 짧음)․무미(無尾, 꼬리가 없음)를 특징으로 하여 문헌 기록과 일치하고 유전자 분석결과 한국 토종개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     © 국악디지털신문
경주개 동경이는 경주시의 (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와 서라벌대학교 사육시설, 양동마을 등 일반 농가에서 3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혈통과 질병관리 내부지침을 통해서 경주개 동경이의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주개 동경이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함에 따라 현재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한국 토종개는 ‘진도의 진도개’(천연기념물 제53호)와 ‘경산의 삽살개’(천연기념물 제368호), ‘경주개 동경이’(천연기념물 제540호)로 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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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06 [12:31]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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