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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똑똑하게 즐기는 방법
김민경기자 기사입력  2013/09/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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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가 한창 무르익을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가야산 일대에서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개최된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인 기록문화유산으로 간행 1000년이 넘은 팔만대장경의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다.
 
이번 대장경축전에서의 핵심은 합천 해인사와 대장경 기록문화테마파크, 가야산 줄기의 소리길 등 세 곳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체험, 이벤트, 공연 프로그램만 수십 개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기록문화테마파크만해도 총 12만 4620㎡ 규모에 달한다.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고 부지가 넓어 어디서부터 어떻게 관람할지 막막하다.
 
이에 따라 대장경축전 조직위원회는 대장경축전을 똑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팔만대장경 진본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관은 대장경천년관→5D입체영상관→고려대장경역사관→기록문화관→세계문화유산관→미래희망관 등의 순으로 둘러보면 효과적이다.
 
문화행사로는 해외축하사절단공연, 대장경오디세이, 해외문화공연, 경남문화공연, 어린이대상공연 등의 주제별 공연과 천년의 마당, 보리수 길 등에서의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1. 일정이나 주제를 정해 코스별로 관람하라
 
대장경축전장은 부지가 넓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반나절, 1일, 2일 등 일정이나 주제를 정하고 코스별로 둘러보면 원하는 곳을 빠짐없이 볼 수 있다.
 
일정별 반나절 코스로는 전시관과 문화행사 등의 축전장 투어를 추천한다.
 
1일 코스로는 전시관, 문화행사 관람에 소리길 걷기나 해인사 관광 중 둘러보고 싶은 곳을 선택하면 적합하다.
 
2일 코스는 1일차에 전시관, 소리길 걷기, 문화행사(소리길 테마로드 체험→오페라 대장경관람)를, 이어 2일차에는 해인사 관광(해인아트 프로젝트, 해인사 암자비경탐방) 등을 추천한다.
 
체험형, 교과서 학습형, 낭만 추억형 등 주제별 코스도 마련돼 있다.
 
체험형 코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장경판전 등 불교문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재구성했다.
 
이 코스는 전시관, 문화행사(놀이형:향주머니 만들기→문패 만들기→팔찌/목걸이만들기→장승/솟대만들기→팬시우드/탈 만들기, 체험형:핸드/페이스페인팅/헤나→가훈 써주기→한지뜨기→캐리커쳐→판각/인경체험→장경판전 만들기→소원 메시지 적기) 등을 추천한다.
 
교과서 학습형 코스의 경우 팔만대장경을 둘러싼 동아시아 불교 역사와 문화를 교과과정과 연계해 학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시관, 문화행사(주제공연 중 대장경 오디세이) 등을 추천한다.
 
낭만 추억형 코스는 가야산으로 둘러쌓인 대장경축전장을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낭만 추억형 투어로 축전장 투어, 소리길 걷기(문화행사 :소리길 테마로드 체험), 해인사 관광(해인아트 프로젝트, 해인사 암자비경탐방) 등을 제안한다.
 
2.인근 축제와 즐기면 경제적이다
 
대장경축전을 관람하기 위해 입장권 구입시 9월6일부터 10월20일까지 열리는 산청엑스포 표를 구입하면 두 종류의 다양한 행사를 관람할 수 있고 요금도 할인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산청엑스포 관람객이 대장경축전장 방문시 성인 1만원, 청소년 8000원, 소인 6000원인 요금을 일괄 2000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또는 대장경축전 입장권 구매고객이 산청엑스포장을 입장할 경우 성인은 1만5000원에서 1만원, 청소년 1만원에서 7000원, 어린이 8000원에서 6000원으로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지난 7월 이미 대장경축전 조직위원회는 산청엑스포 조직위와 상호 요금 할인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전시관에서 소리길로 이동하는 셔틀버스 시간 알아둬라
 
전시관에서 소리길까지 1코스와 2코스로 나눠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1코스는 축전장에서 해인사까지 6.3km에 해당하며 약 20분이 소요된다. 15분마다 평일ㆍ주말 5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2코스는 축전장에서 임시주차장까지 4.5km로 약 10분의 이동시간이 걸리며 주말, 공휴일 5대의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4.각 안내소위치 파악해 필요시 활용하라
 
대장경축전 행사장에는 관람객 편의시설, 환경위생 시설, 비상상황 대비 시설 등이 설치, 운영되기 때문에 사전에 위치를 파악해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 편의시설로는 은행ATM, 모유수유실, 그늘막 설치구역, 흡연시설 등이, 환경위생 시설로는 임시화장실 등이 마련돼 있다.
 
비상상황을 대비해 소방센터, 소방차, 구급차, 치안센터, 의료센터 등도 운영된다.
 
이 밖에 종합안내소, 간이안내소, 미아보호소, 물품대여/보관소, 동물보호소, 검표시설, 경호초소, 주차초소, 운영본부, 총 6개의 주차장 등이 마련돼 있다.
 
5.선크림, 모자, 편한 신발, 아기 이름표 꼭 챙겨 오세요
 
넓은 행사장이나 가야산 일대를 둘러보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행사장을 오기 전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 있다.
 
오랫동안 걸어 다닐 수 있는 편안한 신발이 필요하다. 가을볕으로부터 소중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등도 필수 아이템.
 
등산화 등의 착용도 도움이 된다. 아기에게는 목이나 팔에 이름표를 걸 수 있도록 챙기는 것도 좋다.
 
○ 문의 :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 팽선화(☎ 055-21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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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김민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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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02 [16:52]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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