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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작품을 공모하여 2명의 신인을 선정
김미연기자 기사입력  2013/12/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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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디지털신문 김미연기자]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 온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지난 2013.9.20.∼10.20.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제28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작품을 공모하여 2명의 신인을 선정했다.
 
▲ 설택길(‘진달래 사랑’외 2편)과 구자은(‘여인의 눈물’외 4편)을 각각 선정     © 국악디지털신문
이 상의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시인 김영일)는 신인상 당선자로 시 부문에 구자은(‘여인의 눈물’외 4편)과 설택길(‘진달래 사랑’외 2편)을 각각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시인 구자은(78세, 김포시 거주)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시 '여인의 눈물' 외 4편을 통해 젊은 날, 여인의 몸으로 힘겨운 고난을 겪을 때마다 아들을 위해 그 고통을 참아내야 했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한편의 시 속으로 녹여내고 있다.
 
그 여인은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키워온 자식이 마침내 학사모를 쓰게 되던 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여인이 못다 이룬 꿈을 아들이 대신 이루게 해준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는 듯이 한 줄 언어를 쓰는 시인의 마음으로 애절함을 그려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인 설택길(52세, 포항시 거주)은 시 ‘진달래 사랑’ 외 2편을 통해서 각 사물을 심도 있게 바라보며 이를 언어로 형상화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다양한 시선을 발굴하여 그에 상응하는 정서를 표출함으로써 감성 이입을 자연스럽게 이루어 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그의 시적 언어는 풍부한 어휘력으로 다양한 형태를 창출해 내면서 사물의 직관력과 감성의 풍요로움 등을 감동적으로 승화시켜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자에 대한 특전으로는 향후 생활문학이나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선별하여 우선순위로 출간을 지원해 준다. 출간 비는 40만원이며 소장본은 저자가 원하는 만큼 주문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년 2회 실시되는 등단등용문으로 작품을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심사하여 예선을 통과할 경우, 3차례의 등단지도 과정을 거쳐 최고 득점자에게 등단의 길을 열어주는 투명심사 방식의 등단제도이다. 응모자에게는 개인별점수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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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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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02 [21:55]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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