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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제12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작품을 공모하여 2명의 신인을 선정
조은영․이수진, 3차례 등단지도 과정 통과 후 시인으로 당선
김태민기자 기사입력  2014/03/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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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 온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지난 2014.2.1.∼2.20.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제12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하여 2명의 신인을 선정했다.

▲ 조은영․이수진, 3차례 등단지도 과정 통과 후 시인으로 당선     © 국악디지털신문
이 상의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시인 김영일)는 당선자로 시 부문에 조은영(‘사랑앓이’외 2편)과 이수진(‘평행선’외 3편)을 각각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시인 조은영(41세)은 시 '사랑앓이' 외 2편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고운 미소를 준비했건만 정작 그 사람 앞에서는 바보처럼 얼음이 되어 가고 할 말이 있는데도 기다려 주지 않는 그 사람이 얄밉다고 울부짖고 있다.

또한 여름에는 달궈진 대지 위에 모락모락 아지랑이가 피어나는 것을 피트 병에서 알이 톡톡 터지는 사이다에 비유하며 무더위를 묘사하는 등 창조적인 언어로 오묘한 조화를 시 속으로 녹여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인 이수진(43세)은 시 ‘평행선’ 외 3편을 통해서 둘이 사랑할 때는 서로 마주보며 평행선처럼 세월을 밟아가야 한다고 했고, 1도 라도 기울어진다면 그 사랑이 어긋날 수 있으니 반드시 평행선으로 사랑을 연결해야 한다며 지고지순한 사랑을 평행선으로 묘사하고 있다.

또한 풀잎과 들꽃에게 가만히 발기척을 건네고 코끝 인사를 하면서 올통볼통 초록길이 보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맑디맑은 산골 향기를 메아리로 울려 퍼지게 하는 등 서정적 울림으로 풍요로움을 감동적으로 승화시켜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이처럼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사물을 이미지로 형상화시켜 낸다는 것은 오랜 시 쓰기 경험과 훈련이 녹아 있음을 알 수 있어 당선자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당선자는 한국문학세상과 한국사이버문인협회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문학지도자로 양성된다. 또한 생활문학이나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우선 순위로 출간을 지원해 준다. 출간 비는 40만원이며 소장본은 저자가 원하는 만큼 주문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의 신춘문예는 년 1회 실시되는 등단등용문으로 작품을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원격 심사하여 예선을 통과할 경우, 3차례의 등단지도 과정을 거쳐 최고 득점자에게 등단의 길을 열어주는 투명심사 방식의 등단제도이다. 응모자에게는 개인별점수가 제공된다. (문의=한국문학세상, www.kl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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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3/16 [19:37]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