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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에 정재국 명인 임명
김태민기자 기사입력  2014/05/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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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디지털신문 김태민기자]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5월 29일,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보유자 정재국(鄭在國) 명인을 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에 임명한다. 임기는 2014년 5월 29일부터 2016년 5월 28일까지 2년이다.
  
▲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보유자 정재국(鄭在國)     © 김태민기자

신임 정재국 예술감독은 1966년부터 1998년까지 약 30년 동안 국립국악원에 재직하면서 국립국악원의 연주전통을 계승하는데 앞장서왔다.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및 전통예술원 원장을 역임하는 등 전통음악의 고증·복원·재현을 위한 이론적 역량을 두루 겸비하였다.
  
정재국 감독은 국악의 원형 보존을 통한 한국음악의 정체성 확립, 소속 단원의 예술성과 이론적 역량 강화를 위한 연주단 운영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대외적으로 2015년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논의되고 있는 종묘제례악 파리 개막공연 개최를 준비하는 등 고품격 한국문화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국악원은 신임 정 감독의 음악적 정통성과 예술성을 토대로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통해 국민은 물론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융성’의 소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민기자 gugakpeop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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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28 [21:21]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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