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예술신문 문화사회부 = 김은영기자]<본 레거시><리얼 스틸>의 댄 길로이의 감독 데뷔작이자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특종 추적 스릴러 영화<나이트 크롤러>의 메인 예고편이 네이버 베스트 무비클립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만의 예비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한 <나이트 크롤러>!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세계 유수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어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2014년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영화<나이트 크롤러>의 메인 예고편이 네이버 베스트 무비클립 1위에 오르면서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기록은 현재 흥행 순항중인 <빅 히어로> <강남1970> 등을 제치며 차지한 기록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종을 위한 완벽한 조작!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뉴스는 진실인가?
루이스 (제이크 질렌할)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특종이 될 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에 팔아 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빠르게 나타나 현장을 스케치하고 전화를 통해 가격을 흥정하는 그들에게서 묘한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즉시 캠코더와 경찰 무전기를 구입하고 사건현장에 뛰어든다.
유혈이 난무하는 끔찍한 사고 현장을 적나라하게 촬영해 첫 거래에 성공한 루이스는 남다른 감각으로 지역채널의 보도국장 니나(르네 루소)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매번 더욱 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니나와 그 이상을 충족 시켜주는 루이스는 최상의 시청률을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한다. 자신의 촬영에 도취된 루이스는 결국 완벽한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기에 이르는데…
2월, 숨막히는 특종 추적 스릴러가 온다!

▲     ©김은영기자

특종이 될만한 사건이면 조작도 서슴지 않는 나이트 크롤러의 세계를 그린 영화<나이트 크롤러>는 <본 레거시><리얼 스틸>의 댄 길로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투모로우><소스 코드> 등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됐던 작품.

메인 예고편에서 특종을 차지하기 위해 유혈이 난무하는 사고 현장에 뛰어들어 섬뜩한 눈을 빛내며 미소 짓는 루이스 블룸(제이크 질렌할)과 그가 가져온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뉴스에 만족하며 더 충격적인 뉴스를 가져오길 바라는 보도국장 니나(르네 루소)의 속물적이고 부패된 모습이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질렌할 연기력 제대로 보여주겠네”(gent****), ”감히 자부한다. 질렌할 인생 연기다”(riup****), ”기대만발!! 제이크 질렌할!!”(jeju****), ”제이크 질렌할의 눈빛으로 이미 사로잡혔다”(rnsd****) 등 벌써부터 예비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이버 예고편 조회수 30만 이상의 수치를 기록하며 베스트 무비클립 1위로 선정된 2015년 최고의 기대작 <나이트 크롤러>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빠르고 긴박한 전개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으로 현대 언론의 병폐를 날카롭게 풍자하고 언론의 암울한 단면을 보여주며 2015년 대한민국에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킬 영화 <나이트 크롤러>는 오는 2월 26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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