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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인문정신문화로 세대·이웃·가족 간 소통의 폭 넓힌다
인문정신문화 확산에 전년 대비 105억 원 증가한 274억 원 투입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15/02/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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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예술신문 선임기자 김태민]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문화융성’ 정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2015년 생애주기별 인문정신문화 확산 프로그램에 총 274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105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소통’을 핵심 화두로 한 인문정신문화 활동에 71만여 명 참여
 
2015년 인문정신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관은 4,700여 개소에서 6,800여 개소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참여자 수는 57만여 명에서 71만여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5년에는 ‘소통’을 핵심 화두로, 세대 간, 이웃 간, 가족 간 이해와 화해를 위한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생나눔교실’ 등 인문정신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한 신규 사업 적극 추진
 
 2015년 추진할 대표적인 신규 사업으로는, 은퇴인력 중심의 숙련자세대가 청소년, 군인, 소외계층 등과의 인문적 소통을 통해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인생나눔교실’(30억 원), 소외 청년층과 단절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예술캠프’(10억 원), 국민 누구나 온라인상에서 인문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인문 프로젝트’(10억 원) 등이 있다.
 
아울러 인문강좌와 지역 현장체험을 결합한 ‘길 위의 인문학’(60 → 81억 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옛날이야기를 구연하는 ‘이야기할머니’(71 → 88억 원), 인문독서로 병영문화 개선에 기여해 온 ‘병영독서 활성화’(9 → 26억 원) 등, 참여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사업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 및 정책 현장과의 소통도 확대한다. 최근,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제2기 인문정신문화 특별위원회’는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주요 사업에 참여하여 국민과의 교감을 높여갈 예정이다. 또한, 인문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하여 ‘소통’을 주제로 한 연중 기획 포럼을 이끌며 국민체감형 정책을 위한 활동도 펼친다.
 
생애주기별 인문 프로그램으로 국민행복시대 도래 기대
지난해 8월, ‘제1기 인문정신문화 특별위원회’는 중장기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개인적인 삶이 행복의 성취감으로 이어지는 인간화된 공동체를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은 시대적 책무이며, 이를 위해 시민의 지식과 지혜를 모아 계층‧지역‧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행복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산하는 것이 필요함’을 제안한 바 있다.
 
문체부도 이러한 민간의 제안을 반영하여, 인문정신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대폭적으로 신설, 확대하였으며, 생애주기별로 전 계층이 인문정신문화를 고르게 향유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문체부 원용기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민 누구나 고르게 인문적 자양분을 접하며, 스스로를 성찰하고 타인을 존중함으로써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반으로 하는 국민행복의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인문정신의 가치가 사회 곳곳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직간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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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04 [16:18]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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