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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현장 의정활동 통해 시민 삶속으로 한 발 더…”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15/02/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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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예술신문 선임기자 김태민]올해 세종시 예산은 917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약 20%에 해당하는 1704억원(18.6%)이 사회복지분야에 사용될 계획이다. 복지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한국 특성상 사회복지예산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복지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세종시의회 이충열 행정복지위윈장은 행복도시에 걸맞은 세종을 위해 ‘감시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삶속으로 한 발짝 더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 세종시의회 이충열 행정복지위원장     © 미디어 아라리

-새해를 맞이해 세종시민에게 인사 부탁한다
을미년 청양의 새해가 밝았다. 온화하고 순박한 동물의 상징인 양의 해를 맞이해 시민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저희 행정복지위원회는 시민여러분께 항상 열려있으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올 한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

-지난 6개월간 행정복지위원회를 이끌어 오면서 잘한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난해 7월 구성된 행정복지위원회는 6개월 동안 많은 일을 해 왔다고 생각한다. 임시회 3회, 정례회 2회가 개최되는 동안 조례안 39건, 동의안 9건, 예·결산안 3건, 기타 2건 등 총 53건을 처리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은 20건을 처리해 활발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펼쳤다고 자부한다. 이밖에도 세종역 명칭 변경 등 진정서 5건을 처리했다.
 
2015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 시정정책개발연구용역비 2억원, 길거리 문화공연비 4000만원을 증액했으며 청사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청소 민간위탁금을 대폭 삭감하는 등 예산이 유용하게 활용되도록 심사했다.
다만, 지난 상반기 지방선거로 정례회가 하반기에 집중돼 결산,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등 심사 일정이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집행부와의 잦은 교류를 통해 더 낳은 의정활동을 도모해 나가겠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할 의정현안이 있다면
2015년 우리시 예산은 9170억원이며 이중 사회복지분야는 18.6%, 1704억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행정의 영역 밖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 행복도시에 걸맞게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세종시를 위해 복지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정하게 집행되도록 감시와 견제역할을 잘 수행하겠다.
 
지난해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우리사회에 안전이 가장 중요한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행정복지위원회에도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을 통해 경보시설, 비상대피시설, 급수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다. 올해에도 사회복지 및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현장중심의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
또한 각종 민원사항에 대해 상세한 자료수집과 현장방문 및 행정사무감사 활동으로 실태를 상세히 파악한 뒤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
 
마지막으로 해양수산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국민안전처 및 인사혁신처가 세종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위원장으로서 새해 의정활동의 방향은 무엇인가
올해에도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세종시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그리고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
수시로 발생되는 시정현안에 대해 정당과 정파를 초월,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대안을 제시하는 등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또한, 정기적인 의정연수와 행정복지위원회 주관 토론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 등으로 의원 역량강화와 일 잘하는 의회를 지향하는 등 우리 행정복지위원회가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 시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시민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이고 대의기관이다.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견제와 균형, 감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만큼 이 자리를 빌려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여러분께 한 발 더 다가서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세종시는 지난해까지 중앙부처 3단계 이전이 완료돼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거듭났다. 하지만 아직도 그에 따른 기반시설 및 정주여건이 미비한 형편이다.
 
세종 전 지역이 교육, 문화, 의료, 복지 혜택을 고르게 누리면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
 
또한 항상 열린 의정으로 시민과 현장에서 함께하면서 소통하고 상생하는 등 시민행복에 앞장서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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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8 [15:35]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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