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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녀무속인 이문향 나라신궁 옥금신녀! 세상을 이야기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16/06/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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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예술신문 선임기자김태민]성수청사람들은 토속신앙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올바른 신의 제자의 삶을 재조명을 위한 명무명인 코너를 심층 있게 구성을 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께 덕담 부탁드립니다.
요즘세상이 너무나 각박하고 무섭고 잔인합니다. 먼저 가정이 행복해야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멋진 세상을 만들어 갈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다들 힘드시겠지만  포기 하지 말고 행복한 가정부터 만드시길 바랍니다.
 

○○○의 뜻은 무엇인가요?
어느 날 선몽을 받았는데 신단에  큰 옥구슬이  물레방아처럼 돌아가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금덩어리가 올려있었지요. 할머니음성이 들리더니  세상을 맑고 밝게 만들어라 하시면서 나라신궁 옥금신녀라 칭하라하셨지요.
 
○○○에는 어떤 분들이 찾아오시나요?
첨! 신 받고는 신의가물이 많으신 분들이 주를 이루었었어요.
그 다음엔 연예계 계신 분 들이 많이 오셨고요.
지금은 사업하시는 분 들이 주로 방문하십니다.
 
제자님은 어떤 점사를 보시나요?
  
제자마다 특히 잘 보시는 점사가 있지요 제 특기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정확히 간파하는 점사이지요.
연애문제에선 진정한 사랑인지 정확히 알려 드리고요. 사업문제에선 금전이나 계약 어떤 분과 손잡으셔야할지 어떤 일 들이 일어날지 알려드립니다.
조상점이나 병점은 손님이 오시기전 제 몸으로 이미 알려주시기 때문에 더 말 할 나위가 없겠죠.
 
제자의 길을 가면서 힘든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제자도 인간이기에 많은 일들을 격고 공부합니다.
희로애락을 겪어야 말로만 아닌 가슴으로 점사를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가지각색의 일들을 경험하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쉴 틈이 없지요.
 
신의 존재와 신제자의 길, 어떻게 보시나요?
신의존재를 감히 논하기엔 송구스럽습니다.
신은 바른 세상을 만들고 고충을 덜어주는 분이자 지휘해주시는 분들이랄까…….
신이 계시지 않다면 무당도 이미 없어지지 않았을까요?
 
제자의 길이라…….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눌 수 있는 안식처가 제자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능력으로 좋은 일들만 한다면 제자도 신도 빛이 나겠죠!!~
 

신을 모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면?
 제자는 가려야 할 것도 많고 하지 말아야 할 것도 많아 인내해야 할 것들이……. 쉽진 않죠!
하지만 한사람의 인생을 논하려면  똑같이 먹고 행동 할 순없는 일이니  감수하고 살아가지만 지금도 한 번씩 시험을 하실 때는 좀…….
 
무당이 된 사연은?( 신 내림 한때 느낌도 포함)
선몽도 받았었지만 어릴 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아이였지요.
싫다는 사람은 귀신들리거나 짧은 인생을 마감하기도 하셨고 제가 하고 싶다는 대로 몇 번씩이나 이뤄지기도 했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눈에 신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점사도 모르지만 뱉는 대로 맞았었구요. 지금도 참 신기한 일이예요.


점사를 보시는 신령님이 계신가요? ( 어떤 분이 계신가요 )
때에 따라 달라져요 대신할머니가 보실 때도 있고 장군님이 보실 때도 있고요 동자애기씨가 보실 때도 있죠.
애기씨들이 보실 땐 입에 모터단것마냥 다다다 하고 공수가 나오 곤하지요.
 
신이 곁에 있다고 확실히 있다고 느낄 때는?
말로설명하기 힘든 일들이 많지요!
2008년 교통사고 나기 전에도 그날 사고 날 걸 동자님이 조심해하고 미리 알려주셨고 공업사에서 이사람 살았냐고 물어 볼 정도였지만 피한방울 안났었죠~ 이런 경험들 하다봄 일주일을 밤새야 해요.
 
기도를 다니면 좋은 일이 생기나요?
산신에 용궁에 기도다니다보면 좋은 소식도 듣게 되지만 무엇보다도 사람도 아는 사람 더 챙기듯이 신령님들도 전안서 찾는 것보단 직접 가서 인사드리는 것이 더 예쁘시겠죠. 쉽게 생각해서 사람 사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기억나는 재가 집은 ?
암말기환자가있었어요 뼈까지 전이된...
신의가물이 많은 집이라 더욱 힘든 상태였고요, 한3개월 사신다! 병원서 결론이 나왔죠.
그런데 신에서 얼른 떡쪄서 올려라 하셔서 급히 작은 정성으로 굿을 했고 그 후 의사가 이건 기적이라고 암수치가 떨어졌다는 판명을 받았고 지금 5년이 지났는데도 살아계십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펑펑 울었던 기억이...
또 하나  5층이 하로 이사하라고 했던 신도분이 계셨는데 돈 없다고 이사안하고 버티셨는데 아버지가 투신 하셨었죠.
그땐 너무나 화가 나고 미웠었죠. 그 맘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속상한지라…….
 
부적이란 무엇인가요?
부적은 하나의 주술이죠.
부적마다 갖는 힘에 기도를 합하여 하나의 힘을 만들어 내는 거죠~
 
삼재를 슬기롭게 넘기는 방법은?
삼재라고 다나쁘진않아요 9년마다 돌아오는 삼재는 악삼재도 있지만 복삼재도 있으니 다 나쁘다 힘들다라고 말 할 순 없겠죠.
악 삼재에는 미리 방편을 하고 가심 직접비바람 맞는 것보다 한번 걸러 맞음 더 낫겠죠~  악삼잰 생명이 위험 할 때도 있답니다.


무당과 역학이 어떻게 다른 가요?(신점과 역학의 차이라고 해야 질문이 맞을 것 같습니다)
신점은 신에서 받은 영으로 점사를 보지만 역학은 학문이라는 것이 차이겠지요. 신점은 똑같은 공수가 나 올수 없어요. 각자집안내력이 다르기 때문에 생년월일이 같다해도 다 다른 공수가 나옵니다.
 
이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신 적은 ?
제일 보람을 느꼈을 땐 아픈 분이 오진을 받아 말기 암이라 했을 때 어느 방향에 어느 성씨의 의사를 찾으라했었는데 정말 그 병원 가서  그 성씨의 의사를 만나 오진을 확인하고 현재는 무탈하게 잘 살고계시지요 
하마터면 엉뚱한 대 수술하실 뻔했는데 넘 기뻤죠.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때가 제일 희열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무당과 신도와의 관계?
실과바늘이랄까...
서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 갈 수밖에 없는 관계랄까..


신제자로서 행복한신지?
희로애락을 다 느끼는 제자이지만 늘 행복 할 수도 늘 슬플 수도 없는 거지요.
 
모시는 분은(주신) 어떤 분이신가요?
주신은 장군님 이십니다. 또한 불사 줄이 강해서 처음엔  가릴 것이 많아 힘들기도 했지요.
 
허주와 빙의에 대한 생각은?(차이점)
허주는 신을 빙자한 잡신이 신 인척.  점사도보고 세상에 못 할게 없는 것처럼 만들어버리죠.
빙의는 허공중천에 떠도는 귀신이 들어와 한사람의 인생을 멋대로 조정해서 앉아 있는 거지요
 
조상천도를 해야 하는 이유?
천도는  우리조상님들의  한을 풀어 드리고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길을 만들어 드리는 절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손들을 힘들게 하려는 조상은 없겠죠, 다만 산사람과 돌아가신 분의 경계에서 알아주시라 왕래를 놓으시면 산사람은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천도를 해드리면  조상이나 자손들이나 둘다 좋은 거지요
 
터 고사를 지내야 하는 이유?
집안에 어른이 계시면 먼저 인사를 올리는 것처럼 그 터에 자리 잡으려면 터에 자리 잡고 계신 터 주인에게 예쁘게 봐달라는 인사인 것이지요.
어른이 계신데 인사를 안 하면 버릇없다 혼나는 것과 마찬가지 인 것이지요.


사주팔자 정말 있는지?
사주팔자는 어느 정도 갖고 태어나지요 하지만 살아가면서 어떤 길을 선택 하냐에 따라 팔자도 조금씩 바뀌는 것같아요 외부적인 요인들로 바뀔 수도 있고요.
 
무속적 시각에서 요즘 사회가 어떻다고 보시는 지요?
요즘 사회가 감히 제가 논하긴 좀 민망하지만 개인주의가 이젠 이기주의로 내입장만 생각하고 마음의문들은 다 닫고  나만 피해 없음 되지  가 되서 옛날처럼 품앗이도 없어지고 으르렁거리며 사는 거 같아요.

서로 양보하고 이해해주는 마음들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나라신궁 옥금신녀     ©선임기자김태민

마지막으로 네티즌에 하고 싶은 말씀은 ?
두서없이 제생각대로 짧은 견해로 몇 가지 질문에 답해 내려갔지만 저 하나만이라도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노력하고 앞장 서 겠습니다.

돈이 세상이 아닌 마음이 세상이 될 수 있게 빌고 또 빌어  가려합니다.  너무들 힘든 시국이지만 조금씩 마음을 내려놓으시면 더 나은 세상이 오지 않을 까요?
각박한 세상이라  뾰족한 송곳처럼 날카롭게 사는 거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 웃어요.^^~
 
연락처 : 나라신궁옥금신녀 010-2673-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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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02 [15:01]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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