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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유의 전통무용 브랜드, ‘재인청 춤의 연리지(連理枝)’ 공연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16/06/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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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2일 수요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재인청 춤의 연리지’ 공연이 펼쳐진다. 금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기획한 2016 수요춤전의 일환으로‘재인청(才人廳)’은 신라부터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축제 문화를 담당해온 광대들이 조선 후기에 예인들이 형성시킨 집단의 이름이다.

재인청의 마지막 도대방으로 알려져 있는 고 이동안 춤꾼의 직계 제자인 우리춤연구회 정주미 회장이 이끌고 있는 재인청 춤은 오랜 축제의 역사를 통해 형성된 춤이자 팔도 전통예술의 특성을 종합한 춤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 정주미회장     © 선임기자김태민
오늘날 우리 춤판에서 전승되는 춤들보다 한결 우리 춤의 원형에 가까운 춤이자 수부(首府) 경기의 위상에 걸맞은 춤으로 간주되는 재인청 춤을 경기고유의 대표적 전통문화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그 미학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춤판을 만들고 있다.

우리춤연구회는 이미 수십 차례의 ‘재인청 춤판’ 정기 공연과 초청 공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금번 공연의 ‘재인청 춤의 연리지’는 재인청 춤으로 하나가 된 회원들의 노력과 조화를 통해 객석의 오감과도 하나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재인청 전래의‘태평무’,‘진쇠춤’,‘엇중모리신칼대신무’를 비롯하여‘팔박타령춤’과‘팔박굿거리춤’을 소개하고 특별히 회원 모두가 참여하여 재인청 춤의 전통적 특성을 잘 담아 새롭게 만든‘어머니!’를 무대에 올린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0년 넘게 우리춤연구회와 호흡을 맞춰온 김주홍의 노름마치가 장단을 맡아 까다로운 재인청 춤 장단의 빈틈을 꽉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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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19 [21:21]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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