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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14호‘한산모시짜기’문정옥 명예보유자 별세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16/09/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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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14호 ‘한산모시짜기’의 문정옥(文貞玉, 1928년생) 명예보유자가 노환으로 16일(금) 오후 2시에 별세하였다.
▲ 국가무형문화재 제14호 ‘한산모시짜기’의 문정옥(文貞玉, 1928년생) 명예보유자가 노환으로 16일(금) 오후 2시에 별세하였다.     © 아시아문예일보

  □ 생년월일: 1928. 9. 9.
  □ 빈    소: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장례식장 (☏041-951-8003)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충절로 1035-4)
  □ 발    인:  2016. 9. 18.(일) 9시 20분
  □ 장    지:  서천군 한산면 지현2리
  □ 주요경력
    - 1928. 9.  9.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출생
    - 1938. 10세 때부터 모시짜기에 종사
    - 1967. 1.  16. 국가무형문화재 제14호 ‘한산모시짜기’ 보유자 인정
    - 2008. 10. 21. 국가무형문화재 제14호 ‘한산모시짜기’ 명예보유자 인정
  □ 유    족:  3남 2녀 (상주 김승영 010-5071-6732)


※ 국가무형문화재 제14호 ‘한산모시짜기’(1967.1.16. 지정)
한산모시는 충남 서천군 한산지역에서 만드는 모시로 다른 지역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고 섬세하여 모시의 대명사로 불리며, 여름 전통 옷감으로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왔다. 한산의 모시짜는 기술은 1967년 1월 16일에 국가무형문화재 제14호 ‘한산모시짜기’로 지정되었고, 2011년에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
 
故문정옥 명예보유자는 1928년 9월 9일 충남 서천군 화양면 완포리 교율마을에서 부친 문팔봉 선생과 모친 신순철 여사의 5남 1녀 중 맏딸로 태어났다. 집안에서는 힘든 모시 짜기를 일부러 시키지 않았지만, 모친의 어깨너머로 모시 째기, 삼기 등을 스스로 배웠다. 모시 짜기를 한 지 20여 년이 넘자 그 솜씨가 널리 알려지면서 소문을 듣고 외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1967년 1월 16일에 마침내 국가무형문화재 제14호 ‘한산모시짜기’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모시짜기 기술을 제자인 방연옥 선생(현 한산모시짜기 보유자) 등에게 전수하는 등, 한산모시짜기의 전통 계승과 보급에 평생을 헌신하였다.

김태민기기자 gugakpeople@gugak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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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17 [17:44]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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