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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야행으로 환하게 빛나는 가을밤!
5~8월까지 성황리 개최, 부산야행 등 5개소 하반기 다시 개최(9.29~10.29.)
박혜광기자 기사입력  2016/09/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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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난 5월 서울 정동야행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강릉 청주 등 5~8월까지 10개 시․도에서 서로 다른 일정으로 야간에 첫 선을 보인  「2016 문화재 야행(夜行)」 사업에 65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했던 것으로 집계하였다.

 문화재 야행은 ①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②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③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④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⑤ 야설(夜說, 밤에 감상하는 공연), ⑥ 야식(夜食, 밤에 즐기는 음식), ⑦ 야숙(夜宿, 문화재에서의 하룻밤) 등 7개의 주제에 맞춰 지역 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밤시간과 접목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로 다채롭게 꾸며져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재 야행을 통해 문화재 시설 등 166여 곳을 야간에 개방하여 닫혀 있던 문화재에 생명력을 불어놓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순천향교 대성전(순천) 등 7개 문화재 등을 처음으로 야간에 공개하였다.

7개 문화재 등: 미국대사관저 영빈관과 성가수녀원(서울 중구), 임당동 성당(강릉), 신흥동 일본식 가옥 내부(군산), 순천향교 대성전(순천), 계산성당 역사문화관과 제일교회 역사관(대구)
또한, 행사장과 거리에 많은 인파가 다녀가면서 지역 곳곳이 늦은 밤까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으며, 숙박과 식사를 하려는 관광객들로 인해 인근 지역숙소와 음식점 등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어 경제유발 효과를 실감케 했다.
 
문화재 야행은 지금까지 낮에 주로 관람하던 문화유산을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로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낮의 모습과 전혀 다른 문화재 풍경을 관광객에게 보여주고,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 형성에 효과를 집중시킨 신 성장사업이다.
 
이러한 문화재 야행(夜行)이 오는 29일부터 다시 한 번 막을 올린다. ‘전주야행 천년벗담’(9.29.~10.1.), ‘피란수도 부산야행’(9.29.~10.1.)을 시작으로 ‘부여 사비야행’ (10.7.~8.), ‘경주 천년야행’(10.21.~23.), ‘서울 정동야행’(10.28.~29.)등이 차례로 열려 지역 곳곳을 다시 한 번 문화재로 환하게 밝히며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2016 문화재 야행(夜行)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역사문화콘텐츠를 융‧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의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발전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민 누구나 문화융성과 문화로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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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광 사회문화부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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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26 [13:56]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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