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예술신문 문화=강애리기자]오는10월22일(일)오후6시 진해루 해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가무악의 어울림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전문법인 진해예술단은 우리 민족 문화 역사의 뿌리인 전통 문화예술 발전 및 전승 보존하며  우리 음악의 대중화를 위하여 지역민들과 소외된 계층의 전통 예술적 갈증을 해소 하기위한 가•무•악의 종합공연 기획/연출/ 제작을 한다.

이번 공연은 놀보가 놀보가 흥보 부자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흥보집에 당도하니 흥보가 남사당, 여사당, 거사, 초란이패까지 불러 놓고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을 보고 함께 한바탕 신명나게 놀아보는데.....

프로그램은
아리랑 아라리 춤  춤 : 고향진, 김만자, 김영필, 전주연, 김화선, 판소리와 전통춤의 어울림 「사철가」소리 : 송민정,    춤 : 이명옥,     고수 : 박유종 부채산조춤 춤 : 최영미, 문옥지, 이덕순, 최종순, 박일연 바이올린, 플롯과 함께하는 우리음악(천개의 바람이 되어, 홀로 아리랑)
바이올린- 전은화,  플롯- 박정순,  소리 : 강소리, 권다솜, 김나윤, 김영은,     박신영, 석세은, 유민서, 이봉련 영남 진쇠춤 춤 : 김만자 흥춤 춤 : 이성원, 고향진, 최영화, 최영미, 이덕순, 
최종순, 전주연, 김영필, 김화선, 문지선  남도민요(함양양잠가, 진도아리랑)소리 : 강소리, 권다솜, 김나윤, 김영은, 박신영, 석세은, 안선영, 유민서, 이봉련, 황수연장단 : 이병대, 박유종, 서현성, 송민정으로 사물 판 굿   우리소리예술단 박시영, 최미나, 구창모, 박민경, 정현승, 박창현, 김지해 구성되었다.

이날 실험무대를 펼칠예정인  송민정씨 "국악의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전통과 창작이 조화를 이루는 실험무대가 더 필요하다"며 "우리 국악을 다양한 방법으로 무대에 올려서 국악의 세계화를 이루는게 소원이다"고 말했다.

강애리기자 gugakpeopl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