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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제7대 왕기석 원장 취임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민속악과 창작악을 어우르는 민속음악의 거점역(station)으로 만들 것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18/05/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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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예술신문 선임기자김태민]“예향의 본고장인 남원에서 민속악을 토대로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모든 세대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정겨운 국악을 만들겠다. ”

   
▲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     © 월간아라리
지난 28일 국립민속국악원의 제7대 원장으로 취임한 왕기석(55세) 신임원장은 국립민속국악원을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민속악 보존과 대중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작품의 시도를 통해 국악을 선도하는 대표 국립음악기관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왕기석 신임원장은 국립민속국악원장에 선임되기 전 국립창극단 지도위원 및 운영위원을 거쳐 정읍시립국악단 단장으로 재직했으며, 제3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명창부 장원(대통령상) 수상, 2017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평생을 판소리와 함께 보낸 예술가이기도 하다. 또한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이면서 전라북도 문화재 위원으로 국악을 전파하고 부흥하는데 일조를 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의 맥을 잃지 않으면서도 항상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신선한 우리의 소리를 선사할 것임을 강조한 왕기석 신임원장은 국립민속국악원을 지역을 초월한 민속예술의 본거지로 우뚝 서는 문화기관으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국립민속국악원은 국악연주단 80여명과 직원 30여명 등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상설공연 및 기획공연 등의 대국민 문화서비스 제공과 시민을 위한 국악강좌 운영, 전국 교류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국악진흥 및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남원 및 전라권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문화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 전북 정읍 출생
▷ 중앙대학교대학원 한국음악과 졸업(2005,음악학 석사)
▷ 국립창극단 지도위원, 운영위원 및 주역단원 역임(1983~2013)
▷ 제31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
▷ 2013 MBC 판소리명창서바이벌 “광대전2” 우승
▷ 2014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및 종합대상 수상
▷ 2017,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표창) 수상
▷ 전, 정읍시립국악단 단장
▷ 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수궁가> 예능보유자
▷ 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연합회 부이사장
▷ 현, 전라북도 문화재 위원


김태민기자 gdn8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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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9 [15:40]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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