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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암전통문화대상에 주소연 명창 수상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18/07/0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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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예술신문 선임기자 김태민]이 고장 향토기업으로 출발 국내는 물론 세계적 공작기계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화천그룹의 서암문화재단(이사장 권영열)은 지난 3일 금년 제 8회 서암전통문화대상(전통소리 부문) 수상자로 주소연 명창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 주소연판소리명창     © 전통예술TV

재단은 금년도 대상을 전통소리 분야로 결정하고 제11대 국립국악원장을 역임한 한명희 씨를 비롯한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6월 한 달 동안 심사를 진행해 왔다.

이 고장에서 출생하여 지금껏 판소리 한길을 걸어온 주소연 수상자는 11세에 판소리에 입문하여 남해성 선생에게 심청가, 한애순 선생에게 흥보가, 긴영옥 선생에게 남도민요 및 신민요, 조상현 선생에게는 심청가, 춘향가, 수궁가를 사사받았으며, 2003년 한국판소리보존회 광주지부를 설립해 해마다 정기연주회와 판소리 유파발표회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이바지하였다. 2004년 심청가 완창 발표회에서는 지루할 수 있는 완창 무대를 소리꾼 최초로 창극으로 꾸미는 시도로 다양성을 추구하였고, 교육기관에서 후진 양성에 노력 중이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전수를 하는 선행 실천 중에 있다.이러한 지역사회 국악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샀다고 심사위원회는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주소연 명창에게는 오는 10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향후 활동에 대한 재단의 지속적인 후원 등 지원이 따르게 된다.

서암문화재단은 화천그룹이 전통문화예술을 전승발전시키고 예향에 걸맞는 이고장의 전통문화예술의 토대를 더욱 다지기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되었다. 또한 재단설립은 화천그룹 창업자인 권 승관 명예회장의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생전의 깊은 관심과 배려를 기리고자 한데도 있다.


재단은 매년 수여하는 서암전통문화대상을 비롯 전통예술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 고등학교 이상 이 고장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지원 등 전통문화 인재양성, 그리고 공연 및 전시 지원 사업, 전통문화학술연구도 펼치고 있다.
김태민기자 gdn8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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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8 [07:57]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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