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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정기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
민간에서 전해 온 풍류음악, 한번 즐겨볼까?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18/08/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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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예일보 선임기자 김태민]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오는 8월 31일(금) 20시와 9월 1일(토) 15시, 이틀에 걸쳐 민속악단의 정기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를 국립국악원 우면당 무대에 올린다.
▲ 산조합주 사진출처 : 국립국악원     © 월간아라리

민속악단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민간에서 전해오는 ‘풍류음악’으로, 이미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사랑받고 있는 음악을 새롭게 구성하여 무대에 올린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사랑받는 풍류음악!
대풍류와 줄풍류, 산조합주 등 합주 무대와 젊은 실력파 연주자들의 산조 무대로 꾸며 이번 공연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데, 첫째 날은 합주 위주의 공연으로 관악기가 중심이 되는 대풍류와 현악기가 중심이 되는 줄풍류, 그리고 민속기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산조를 합주로 공연한다. 특히 산조합주는 평소 여러 여건으로 공연장에서는 감상하기 쉽지 않았던 40여분의 긴산조 합주를 선보여 국악 애호가들에게는 소중한 감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 굿풍류시나위     © 월간아라리

둘째 날은 젊은 연주자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류파별 산조와 그들의 굿풍류시나위 합주를 공연한다. 박범훈류 피리산조(장수호),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이여진), 김영재류 해금산조(김지희), 박종선류 아쟁산조(배런) 등 다양한 색깔의 산조를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30대의 젊은 연주자들이 연주한다.

풍류는 마음의 여유와 예술을 즐기는 우리 선조들의 심성이 녹아 있는 사상으로, 현재 연주되고 있는 우리 음악의 근간을 이루는 사상이다. 특히 민간에서는 풍류방 음악이라 하여 풍류객들이 풍류방에 삼삼오오 모여 작은 음악회를 열었고, 이는 향제 줄풍류라는 이름으로 각 지역마다 다양한 형태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우리가 사랑하는 민간 풍류> 공연은 자연음향 공연장인 우면당에서 진행되어 풍류음악 본연의 맛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고품격 연주회가 될 것이다.
김태민기자 gdn8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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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7 [11:21]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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