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예일보 선임기자 김태민]아이넷TV 박준희회장은 2018년 9월 2일 본사에서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서진화 이사장을 비롯한 대표단 13명과 함께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민족여성 인력 발굴, 문화 교류와 연계하여 아이넷방송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방안 등에 관한 정보, 교류 등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준희 회장은 미국, 캐나다,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방송국들과 아이넷방송이 콘텐츠 교류 MOU를 체결하여 한국전통가요의 한류 확산 과 해외 동포들의 국내 가요 공유에 기여해 온 내용을 설명하면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24개 국가별 지부와 한류 콘텐츠 확산에 뜻을 같이 하기로 협의하고, 이날 참석한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서진화 이사장(미국 대표, 병원장), 최금란 수석부이사장(홍콩 대표), 김순옥 부이사장(한국 대표), 남명호 행정감사(미국 대표), 김인숙 행정이사(루마니아 대표), 최남숙 평생이사(싱가포르 대표), 이정희 재무이사(미국 대표), 장혜숙 회원(미국 대표), 이청영 사무장(미국 대표), 육원자 재무감사(미주 대표), 이정순 이사(미국 대표), 정숙히 이사(미국 대표), 신수경 사무총장(미국 대표)에게 한국전통가요의 국제화를 위해 아이넷방송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세게한민족여성재단은 2001년 출범한 여성부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여성 인력 발굴과 교류 등을 목적으로 개최한 세계한민족네트크에서 출발하여 매년 400여명의 전문 여성 리더의 연계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제18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가 8월 29일(수)부터 8월 31일(금)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의 길 이란 주제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태민기자 gdn8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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