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예일보 선임기자 김태민]오대산자연명상마을 옴뷔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8월2일부터 8월15일까지 도시에서의 바쁜 일상과 삶에 지친 현대인들을 대상으로 ‘도시탈출은 옴뷔에서 호캉스’를 개최한다. 이번 ‘도시탈출은 옴뷔에서 호캉스’는 옴뷔 개원 1주년을 맞이하며 처음으로 열리는 ‘힐링 플랫폼’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체험행사는 2박3일 일정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숲속에서의 '자연명상',계곡길 '걷기명상',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함께 고민을 나누며 해결하는 '경청명상', 내 몸을 살리는 '치유체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오대산의 맑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별빛 샤워, 한강물 발 담그기 등이 추가되어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참여 대상별 특성을 고려하여 미혼남녀를 위한 ‘나홀로 쉼’(8월2일~4일), 청소년을 위한 ‘명상캠프 인싸’(8월6~8월8일),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옴뷔종이 땡땡땡’( 8월13일~15일)을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1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매 프로그램 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별 일정 및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