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예일보 사회문화=황성규기자]지난 6일 현충일 제1회 남한산성 행궁기원대제 시나위가 우리민족의 기상이 살아 숨쉬는 남한산성 인화관에서 거행되었다.

▲ 남한산성 행궁 인화관 진여심     ©월간아라리

남한산성행궁대제보존회 김연옥회장은 남한산성은 우리의 배달민족의 역사와 함께 선조들의 숨결과 향기가 담겨 있는 역사적인 장소에서 제1회 남한산성 행궁 기원대제 시나위 문화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무안한 기쁨이 가슴이 벅차게 올랐다고 한다.

▲남한산성 행궁 인화관 앞 마당     ©월간아라리

이 공연으로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대제를 거행하여 국가의 번영과 안녕 그리고 평화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민족의 기상을 높여주는 행사 이었다.

▲ 남한산성 행궁 인화관     ©월간아라리

특히 남한산성은 우리의민족의 애환과 역경을 함께해온 세기의 흐름 속에 흔들림 없이 민족의 가치를 잘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정기가 살아 있는 곳이며 세계문화유산인 유네스코에 등재된 남한산성에서 민족의 기상 속에 생동감 있고 풍요롭고 생동감 있는 남한산성행궁에서 대제를 올리 수 있게 도와 주신 예울림 전통문화원 그리고 감고당,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주)미디어아라리, 아시아문예일보,GDN전통예술TV 이 행을 위해 수고하신 남한산성 행궁보존회 회원 분들게 감사드리며 2020년 제2회 남한산성 행궁 기원대제 시나위가 다시 해오름을 할 수 있도록 기원 드리며 다시 한번 관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김회장이 말을 전했다.

황성규기자 20nis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