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예일보 사회=김미연기자]신한국 TV는 SBS 드라마 모래 위의 욕망 OST 거기지금누구인가로 알려진 가수 김명상의 "살아볼 만한 세상"을 오는 9월 10일 화요일 저녁 8시에 게스트로 가수 김선양. 가수 연두홍이 출연하여 무대 뒷이야기와 추억이 묻어 있는 카페 음악과 트로트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 하늘에 여러분들과 함께 힐링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김명상의 살아볼 만한 세상이 이제 3회을 맞이하고 있는데도 많은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게스트 가수 김선양. 연두홍은 가수이기 전에 배우이기도 하다.

▲ 가수 연두홍 사진출처 : 신한국TV     © 월간아라리

가수 연두홍은 2015년 '어서와요 내사랑'으로 데뷔후 최근 본인이 직접 참여한 정규 3집 '바보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엄마없는 하늘아래" "제시는 그때 20살이였다" "만해 한용운 님의침묵"의 영화에도 출연한 배우이기도 한 그녀는 "2016년 엄마 없는 하늘 아래로 데뷔해 '2019년 특별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천사 나눔 홍보대사로서 캄보디아 학교 및 고아원 설립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

▲ 가수 김선양     © 월간아라리

가수 김선양은 1986년 '당신은 왜'로 데뷔후 고 박춘석 선생님의 '사랑은정' '강남야곡'으로 많은 활동을 한 고 박춘석 선생님의 마지막 제자 이기도 하다. 각종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였으며 2013년 한국 문화예술 대상 성인가요부문 가창상을 수상하였고 현재는 가요강사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타이틀곡 '사랑은 정'으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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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기자 aim8m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