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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태고종 편백운 전 총무원장 탄핵무효 기자회견
회계 부정, 문서 위조 등의 무혐의 판결 확정을 근거로 총무원장 불신임 무효 주장해
김일한기자 기사입력  2020/03/22 [03:19]
▲ 한국불교 태고종 편백운 전 총무원장이 20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재 석왕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일한

한국불교 태고종 편백운 전 총무원장이 20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소재 석왕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종회의 불신임의 원천무효와 현 집행부의 총무원사 퇴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편백운 전 총무원장은 "현 태고종 집행부가 근거로 내세운 회계 부정, 문서 위조 등은 무혐의 판결이 확정되었다. 당연히 중앙종회의 총무원장 불신임 또한 원천무효가 되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이어 "명백히 부당하고 무효라는 결론을 바탕으로 불법으로 총무원장에 선출된 호명스님의 종무행정 행위는 불법이며 무효이다. 불법적인 종무집행을 즉각 중단하고, 종도 앞에 참회하고 총무원사에서 퇴거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 한국불교 태고종 전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이 탄핵무효 기자회견에서 회계 부정, 문서 위조 등의 무혐의 판결 확정을 근거로 총무원장 불신임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 김일한

 

또한 "밀실야합을 통해 총무원장에 당선되고, 총무원 청사에 난입하여 종권을 탈취한 호명스님 이하 현 집행부는 명백한 결론에도 참회나 승복의 기미가 전혀 없고, 적반하장격으로 본인을 궁지로 몰아가고 있다"며 "26대 집행부에서 근무했다는 이유만으로 무고한 종도들을 대상으로 회유와 겁박을 하는 등 월권과 횡포가 자행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편백운 스님은 "밀실에서 야합으로 총무원장에 당선됐다고 총무원 청사에 난입해 종권을 탈취한 호명 스님이 과연 정당성이 있는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취임 6개월만에 신용불량 종단을 정상화시킨 26대 집행부가 정당성이 있는지 종도 여러분이 냉정하게 판단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일한기자 carri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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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2 [03:19]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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