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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사 출신 대통령은 어디서 무얼 하는가
나라의 최고 책임자가 연 사흘째 침묵을 지키고 있으니, 지금 대한민국, 나라 맞나?
정치부장 김갑식 기사입력  2020/11/26 [18:50]

[국악디지털신문=정치부장 김갑식] 코로나 비상상황에도 불구하고 온나라가 불난 호떡집형국이다. 그럼에도 정작 호떡집 주인장은 어디 도망이라도 갔는지 찾아볼 수가 없다.

 

 

전국 고등검찰청 검사장들과 대검찰청 중간 간부들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처분을 위법하고 부당하다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재고 요청을 한 데 이어,

 

전국 10여 군데 일선 검찰청 평검사들 역시 추 장관의 처분에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평검사들의 반발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당사자인 윤 검찰총장은 25일 밤 1030분쯤 서울행정법원에 직무집행정지 처분의 집행정지 신청을 냈고 26일 오후 3시 추 장관을 상대로 본안 소송도 제기했다.

 

그런데도 추 장관은 윤 총장에 대한 징계심의 날짜를 122일로 정하고 출석을 통보하는 등 징계절차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만약 서울행정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 1심 본안 판결까지 직무집행정지 처분 효력이 정지되어 윤 총장은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추 장관은 24일 윤 총장에 대해 언론사주 부적절 접촉,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건 등 주요사건 재판부 불법사찰, 채널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감찰·수사방해와 감찰정보 유출, 검찰총장 대면 감찰조사 방해, 검찰총장의 정치적 중립 손상 등 징계혐의가 있다며

 

검사징계법을 내세워 징계를 청구하고 윤 총장의 직무를 정지시켰었다.

 

법무부 앞에 조화(弔花)가 즐비하고, 상여꾼의 상여메김소리가 들려오고, 유튜버들은 장송곡을 내보내고...

 

하지만 율사 출신 이 나라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은 연 사흘째 침묵을 지키고 있으니...

지금 대한민국, 나라 맞나?

    

국악과 나라를 살리는 국악디지털신문 정치부장 김갑식 gugakpeople@gugak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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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김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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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6 [18:50]  최종편집: ⓒ 국악디지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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