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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사]2021 천안전통춤 문화제‘화용월태花容月態’
꽃다운 얼굴과 달 같은 자태 - 전통춤의 아름다움 -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21/11/29 [20:27]

[국악신문사 선임기자 김태민]사)한국전통춤협회 천안시지부장 채훈彩暈 정도겸은 ‘2021 천안전통춤문화제’  -화용월태 花容月態-라는 주제로 2021년 12월 3일(금) 오후 7시에 천안시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식과 함께 창단공연을 한다.

 

-화용월태 花容月態-는 꽃다운 얼굴과 달 같은 자태라는 뜻으로, 미인의 모습을 말하며 즉, 우리 예술문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그려보았다고 하였다. 전통춤에 있어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이곳 천안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심신이 지쳐있을 천안시민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고자 전통춤의 근본을 찾아 그 맥을  이어가고자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무형문화재 보유자분들과 전통춤계의 큰 어른신과 명무들이 출연한다. 전통춤을 통해 아름다운 미인의 모습을 그려보며 천안의 정서에 맞게 각기 다른 색깔과 향기로 이루어진 춤 작품에 우리고유 춤의 은은한 화려함과 고즈넉한 정취가 깃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한다. 전통문화예술의 소중한 가치들이 잊혀가는 것이 당연한 듯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 살면서 사)한국전통춤협회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부이사장님들을 모시고  천안시지부 회원들과 함께  ‘2021 천안전통춤문화제’를 준비하면서 예술의 시작  또한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스승의 몸동작, 손동작 발동작을 따라  하면서 출발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전통문화예술의 형태나 방식의 모방은 쉬우나 예술적 미학의 가치를 올곧게 지켜가기는 너무나도 어렵지만 사)한국전통춤협회 천안시지부는 전통춤의 맥을 지켜가며 무용계의 빠른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 중심을 굳건히 지키고 더 나아가 먼 미래에도 그 자리를 올곧게 지키며 발전적 공감을 통한 전승으로 우리 사회와 소통하며 이어져갈 것이라고 하였다. 끝으로 정도겸 지부장은 공사다망公私多忙한 12월 연말에도 귀한 발걸음 해주신 관객분들께 만복을 기원하며, 소문만복래素門萬福來라는 말이 있듯이 -화용월태花容月態-의 공연을 보시면 2022년 임인년壬寅年에는 끊임없는 웃음과 만복이 넘치실 것이라며 공연관람을 적극 추천했다. 천안시민들에게도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 하나 없도록 동지섣달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호랑이 기운으로 힘차고 승리하는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축원을 하였다. 

 


사)한국전통춤협회 천안시지부장 정도겸은 채훈彩暈정도겸 무용단을 이끌면서 천안에서 ‘예원발레학원’과 ‘예원발레핏’이라는 무용교육기관을 20년간 운영하고 있는 대표이기도 하다. 정도겸씨는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해 전통춤에 있어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아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나름대로는 올곧게 전통춤을 30여년 동안 지키면서 한국무용은 물론이고 현대무용과 발레까지 무용교육에 전념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무용가이다.


또한 정도겸지부장은 아산시 배방읍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내고 원광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단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한 천안의 무용 인재다. 그리고 무용관련 각종 전국대회에서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각종대회 대상, 금상, 은상 등을 두루 수상한 춤꾼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47호 호남산조춤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전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승무 전수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천안시 동남구에서 무용지도자 10여명과 함께 ‘예원발레학원’과 ‘예원발레핏’을 운영하면서 현재 약 150여명의 무용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김태민기자 gugakpap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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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29 [20:27]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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