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대표기자 김태민]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양천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극단 예지인 대표가 3월 21일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천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천동희 신임 이사장은 서울 보성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학부와 석사를 졸업했으며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엔터테인먼트경영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 왼쪽 양천구청장 이기재 오른쪽 신임이사장 천동희 © 국악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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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 여년 동안 경기대, 경희대, 서경대, 홍익대 등에서 후학양성을 물론 극단 예지인 대표를 이끌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과 축제의 실무경험자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더 유명한 공연연출가로 유명한 천동희 신임 이사장은 최근까지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리투아니아,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사이프러스 등의 유럽의 수많은 국제연극제, 영화제에 감독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 양천문화재단 신임이사장 천동희 © 국악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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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진흥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2019년 5월 출범했다.
김태민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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