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대표기자 김태민]풀뿌리문화연구소에서는 지난 7월15일 부터 7월20일 까지 6일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펼쳐진 세계민속예술축제에참가하였다.
축제도시 수라바야는 자카르타에서 650km 동남쪽 인구 350만의 제2의 항구도시이다.
한국팀은 우리 민속예술의 여러 작품을 준비하여 축제참가국과 인니 시민에게 공감을 안기고 돌아왔다.
한국의 혼성팀으로 (사)김포농악보존회(대표/장미화), 서초늘춤무용단(예술감독/김은임), 송경숙무용단과 민요팀으로 김기숙(경기민요이수자), 김경초(놀량사거리이수자) 총24명이 참가 하였다.
해외 참가국으로는 한국을 비롯, 프랑스, 인도,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필리핀, 그리스, 스리랑카 8개국과 인니 자국의 시,도 8개팀 총 16개팀이 축제에 참가 동남아에서 펼친 대규모의 세계적인 페스티발이다.
김포농악보존회는 길놀이와 판굿, 앉은반, 사물놀이 강습회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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