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GDN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 도쿄 장례박람회 8월27일 참가
대표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24/07/30 [11:21]

[국악신문사 대표기자 김태민]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상재)는 오는 8월27일부터 4일간의 도쿄 장례문화 박람회 연수일정에 참석하는 모든 회원들이 박람회 여행경비를 100% 완납하고 추가로 참석회원을 모집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여 주고 있다고 밝혔다.

▲ 도쿄 -아오야마 영원묘지  © 국악신문사


이번 도쿄 박람회는 선진장례문화 교류의 교두부를 확보할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업계,학계,비영리단체등 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장례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발전하는 상,장례관련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회장은 4일간의 짧은 일정이나 알차게 준비했다며 [첫째날] 도쿄 하쿠젠(주)요쓰기 제장을 공식방문하고 [둘째날]에는 미나토쿠 메모리얼사 (반려동물 장례서비스)업체를 공식방문한다.

그리고 박람회에 참석하여 빅사이트 전시관을 견학하고 연수할 계획이다. [셋째날]에는 신주쿠 고코쿠지(납골당)을 공식방문 하며 신주쿠구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을 견학할 예정이다. [넷째날]에는 아오야마 영원묘지를 공식방문하고 신주쿠쿠회사&치요다구 마우라치 업체를 공식방문으로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상재)은 소중한 일본과의 장례문화교류를 통해, 선진 장례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하며 장례문화교류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고 서로의 장례문화를 비교하고 학습함으로써, 더 나은 장례문화를 발전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소중한 경험을 얻고, 선진 장례문화를 발전시키는 데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학습하며, 우리는 더 나은 장례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장례문화교류를 통해 우리는 더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었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풍요로운 장례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

 

[도쿄 장례문화 박람회 연수일정 목적]

 

 1.방문목적

- 일본의 선진한 장례문화를 직접 체험하여, 전통과 현대의 조 화로운 접근 방식을 이해하     고 비교하며 문화 교류 강화. 

- 일본의 장례 의식을 통해 죽음과 삶에 대한 관점을 넓히고,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지고자 함.

 

2.활동내용

- 전문 가이드와 함께 일본의 장례 문화에 대한 강연 및 토론.

- 전통적인 장례용품 전시회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

- 지역 묘지 및 유적지 방문하여 일본의 역사와 문화에 대 한 이해 증진.

 

3.토론 내용

- 일본의 선진한 장례문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에 대한 토론.

- 전통적인 장례 의식과 현대적 접근 방식의 차이점 및 장단점 에 대한 토론.

- 죽음에 대한 태도와 사후계획 수립의 중요성에 대한 토론.

-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장례 관행과 인식 차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나누며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일본의 선진한 장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요청 드립니다. 

김태민기자 gugakpaper@kakao.com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글러벌시대! 세계속의 한국! 한국 속에 세계화를 열어갈 국악신문사!
<사람이 하늘이다.>
기사입력: 2024/07/30 [11:21]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