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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악협회,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국악콘서트 개최
철도의 날 28일 토리숲에서 홍천군민 100년 염원 담은 한마당
대표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24/06/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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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사 대표기자 김태민]강원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한종원)는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국악콘서트’가 홍천군 주최와 홍천예총 후원으로 개최된다.


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가 주관하는 이 콘서트는 홍천군민의 100년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공연으로 양평과 홍천의 물과 흙을 합토한 기념식수, 만장기, 철도 조기착공 염원 활동영상, 조기착공 서명벨트, 철도 침목 퍼포먼스, 현장 휘호 서예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 김옥순 명창, 강원소리패의 경기민요, 한소리회의 장구, 다해의 한국무용, 진보람 25현 가야금 연주자가 나오고 유근 외 6명의 버나놀이, 박영식 외 6명의 판굿, 인승현 외 6명의 사자놀이 등 다양한 공연도 이어져 홍천에서 오랜만에 국악예술의 진수를 함께할 수 있다.


한종원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장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홍천군민들의 마음이 가득한 국악콘서트인 만큼 다양한 퍼포먼스와 멋진 공연에 초대한다”며 “철도의 날에 홍천국악인들은 물론 전국의 많은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함께 한마당 국악공연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민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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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26 [13:01]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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