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방송연예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가을의 선율, 13일 소리소에서 작은 음악회 개최
소프라노 손정윤, 가수 엄태산, 최지원, 아티스트 김용남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신한국기자 기사입력  2024/10/08 [20:38]
광고

▲ (좌)펜플룻 연주자 김용남. 소프라노 손정윤. 늦깍이 가수 최지원. 가수 엄태산.   © 신한국기자



2024
1013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신한국 감독의 진행으로 가을 맞이 작은 음악회가 무료로 개최된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 아티스트 소개

소프라노 손정윤.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잘루이 크라이슬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245월 뉴욕 카네기홀에서 두 번째 초청 공연을 가짐. 이블라국제콩클 심사위원 및 뉴욕 이블라재단 한국지사 대표이사로 활동 중.

 

펜플룻 연주자 김용남. 그룹사운드 남사당, 하얀날개, 자유시대에서 활동했으며, KBS 캄보밴드 편곡을 맡았었다. 또한 구리시 예술분야 홍보대사로 활동 했으며, 현재 노래로나누는삶 두레소리 활동, 실종아동어린이찾기 거리공연 활동, 박재홍가요제 악단장, 구리무스타취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 중.

 

늦깍이 가수 최지원.일본에서 15년간 활동 후 돌아와 여러 사업을 하다가 2018년 선배 가수의 소개로 이재인 작곡가와 이정희 작사가를 만나 음원을 발표했다. 건강 문제로 3년간 휴식 후 최근 동료 가수의 도움을 받아 다시 활동 시작.

 

가수 엄태산. 드라마 O.S.T 14편의 주제가와 타이틀곡을 부르고, FC서울 축구단, 가수 계은숙 씨의 음악총감독을 맡고으며, 현재 전영록 씨의 음악팀에서도 활동중이고 작곡 및 편곡자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주제가로는 사랑했는데’, ‘방황’, ‘먼길’, ‘나의 길등을 불렀으며 현재 5집 앨범을 준비 중.

 

가을의 낭만과 음악의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작은 음악회는 무료 공연이며, 아티스트들의 멋진 공연이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것이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관객들과 함께 음악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은 13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 신한국TV 채널로 실시간 중계된다.

 

  작은 음악회 홍보 포스터 © 신한국기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글러벌시대! 세계속의 한국! 한국 속에 세계화를 열어갈 국악신문
방송연예부 국장 신한국
기사입력: 2024/10/08 [20:38]  최종편집: ⓒ 국악신문사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