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사 문화=이현신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최신작「파일럿」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파일럿」은 유명 파일럿이자 TV쇼 스타인 한정우(조정석)가 실직 후 여동생 신분으로 재취업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창녕문화예술회관은 2020년부터 CGV와 협약을 맺어 비상설영화관을 운영하며, 매월 1, 3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최신 개봉작을 상영하고 있다.
또한 이번 상영작은 8월 13일(화), 8월 14일(수) 이틀에 걸쳐 추가 상영(4회차)을 통해 창녕시니어클럽 참여 어르신 1천 명에게 단체관람을 지원하여 건강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관람 일정은 8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8월 17일(토) 오후 2시이며, 추가적인 사항이나 사전예매는 CGV 또는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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